"증권주 배당금·배당률 정리"

증권주-배당금정리

증권주 배당금 정리

삼성증권

삼성증권-배당금정리

삼성증권의 2021년 기말배당금으로 3300억 원의 역대 최대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는 2020년 대비 2배 가까이 확대된 금액으로, 이같이 높은 배당은 지난해 영업이익·세전이익 모두 '1조 클럽을' 달성 등 견조한 실적에서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말 주주명부 기준 1주당 3800원씩 지급하며, 22년 4월 11일 종가기준(41,050원) 배당률은 9.26%나 됩니다.
삼성증권은 2018년 이후 4년 연속 4%이상의 배당률을 유지하고 있어 관심을 가져볼 배당 주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대신증권

대신증권-배당금정리

대신증권은 2021년 기말배당금으로 보통주 1주당 1400원, 우선주와 2우B는 1주당 1,450원을 지급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200원이 늘어난 액수로, 22년 4월 11일 종가기준(18,300원) 보통주는 배당률은 7.65%이며 우선주는 9.18%입니다.

대신증권의 배당성향은 52.8%이며, 이번 배당은 라임펀드 투자자들의 보상비용을 고려한 것으로 배당 가이드라인보다 높은 수준으로 책정한 것이라고 합니다.
향후에도 보통의 경영환경에서는 30~40% 수준의 배당정책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며, 자사주 취득 계획도 밝혔는데요.
올해 5월 말까지 보통주 150만 주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교보증권

교보증권-배당금정리

교보증권은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또한 2년 연속으로 소액주주를 위한 차등배당 정책을 지속하기로 결정하였는데요,
소액주주는 보통주 1주당 500원을 지급하고, 최대주주는 1주당 100원으로 차등 현금배당이 이루어집니다.

22년 4월 11일 종가기준(7,710원) 배당률은 6.49%이며, 매년 꾸준히 배당금을 늘리고 있습니다.

 

이베스트 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배당금정리

이베스트 투자증권 역시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7.1% 증가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지난해 말 주주명부 기준 보통주는 1주당 600원을 지급하기로 하였으며, 보통주 외 종류주는 주당 473원으로 정해졌습니다.

22년 4월 11일 종가 기준(7,650원) 배당률은 7.84%이며, 이베스트 투자증권 또한 꾸준히 배당금을 늘리고 있습니다.

 

키움증권

키움증권-배당금정리

키움증권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조 2088억 8582만 원으로 전년대비 24.76% 증가하였으며, 매출액과 당기순이익 또한 증가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배당금은 보통주 1주당 3500원을 지급하기로 하였으며, 22년 4월 11일 종가 기준(99,700원) 배당률은 3.51%입니다.
고배당주는 아니지만 19년도에는 1주당 2000원, 20년도에는 1주당 3000원으로 배당금을 꾸준히 늘리며 주주환원 정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배당금정리

미래에셋증권은 작년 1.5조의 역대 최대 규모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 증권사로는 처음으로 1년 연속 1조 원을 넘는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적과 함께 앞으로의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밝히며 지난해 기말 주주명부 기준 보통주는 1주당 300원, 우선주는 1주당 330원, 2 우선주는 300원의 현금배당을 지급하기로 하였습니다.

22년 4월 11일 종가 기준(8,450원) 보통주의 배당률은 3.55%, 우선주는 6.19%이며 꾸준히 배당금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740억 원 규모의 자사주 2000만 주도 소각 및 자사주 1000만 주도 매입할 계획을 밝히는 등 주주 환원 활동을 지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DB금융투자

DB금융투자-배당금정리

DB금융투자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696억 8513만 원으로 전년 대비 24.2% 증가한 것으로 공시하였습니다.

배당금은 지난해 말 주주명부 기준으로 1주당 500원씩 총 207억 원의 현금배당을 하기로 밝혔으며, 전년 대비 200원이 증가한 액수로 22년 4월 11일 종가 기준(6,660원) 배당률은 7.51%입니다.

또한 지난해 거둔 사상 최대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6월 6일까지 4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의하며 주주가치 제고와 주가 안정을 위한 조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배당금정리

NH투자증권은 지난해 전 사업부의 고른 실적 개선으로 창사 이후 처음으로 영업이익 1조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지난해 말 주주명부 기준 보통주는 1주당 350원 증가한 1050원, 우선주는 1100원으로 지급하기로 하였으며, 배당금 총액은 3319억 원으로 측정되었습니다.

배당률은 22년 4월 11일 종가 기준(11,350원) 보통주는 9.25%, 우선주는 9.69%입니다.

 

유안타증권 배당금

유안타증권-배당금정리

유안타증권 또한 지난해 영업이익 3214억 2441만 원으로 전년대비 162.1%나 증가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배당금은 지난해 말 주주명부 기준 1주당 보통주는 180원, 우선주는 230원의 현금 배당을 하기로 결정했는데요,
22년 4월 11일 종가 기준(3,665원) 보통주는 4.91%, 우선주는 6.02%의 배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2.03.07 - [텃밭_주식/씨앗_테마주 및 종목 분석] - 국내 "은행주 배당금 및 배당률" 정리

국내 "은행주 배당금 및 배당률"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