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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_주식/씨앗_테마주 및 종목 분석

KT&G 배당금 공시 및 작년 영업이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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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배당금 및 영업이익 발표

 

안녕하세요, 오늘도 나는 씨앗을 심는다, 오나씨입니다.
기업들이 하나둘씩 작년 영업이익과 함께 현금배당 공시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롯데케미칼과, 효성에 이어서 오늘은 KT&G의 영업이익 및 현금배당 공시가 나왔습니다.
KT&G도 고배당주로 익히 알려져 있는 주식 중 하나인데요, 주가가 떨어질 때마다 수량을 늘려가야지 하면서도 저는 장기투자가 어렵기 때문에 조금 오르면 팔고 떠났다가 다시 기웃거리는 종목 중 하나입니다.

KT&G 2021년 영업이익

KT&G의 2021년 매출은 3.4% 증가하여 5조 2284억 원으로 최대치를 경신했으나, 순이익은 15.5% 감소한 990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영업이익은 1조 3195억 원으로 10.4%로 감소했는데, 매출 원가 상승과 운송비, 판관비등의 상승 등이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입니다.

 

KT&G 현금배당

KT&G는 1주당 48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는 공시가 나왔습니다.
2022년 2월 10일 종가 기준 (79,500원)으로 6% 정도로 배당주로 탐납니다.

저는 작년 말 기준으로 보유 수량이 얼마 안돼서 추가가 많이 빠지길 기다렸는데요, 지난달이 기회였는데
연말 배당을 기다리고 1월부터 목돈을 KT&G에 묶어놓기에는 시간이 아까워서(그렇다고 뭐 다른 종목 매수를 염두한 건 아니지만요) 쳐다만 보고 있었더니 곧 8만 원을 넘어갈 것 같네요.
8만 원 이하로 매수해야 배당주로서 매력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배당주는 한방에 사는 게 아니라 떨어질 때마다 조금씩 모아가는 재미가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지난달에 많이 못 사서 후회하는 건 아닙니다.)

아마 제가 퇴사를 안 하고 회사를 다니고 있었거나, 다시 직장을 다니게 되어 고정수입이 생긴다면 이런 배당주를 다시 천천히 모아가는 습관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KT&G차트 및 배당금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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