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마늘은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에 포함될 뿐만 아니라 항암식품 1위로 꼽히기도 하였는데요.
마늘의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은 강력한 살균 및 항균작용으로 위암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균을 죽이는 효과가 있으며 마늘을 꾸준히 먹으면 간암, 위암, 폐암, 전립선암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생으로 먹을 경우 위가 약한 사람은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익혀서 먹는 것이 좋고, 마늘을 익힐 경우 알리신 성분은 감소하지만 항산화 성분은 증가한다고 합니다.
토마토
토마토 또한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토마토에 들어있는 적색 색소인 라이코펜 성분은 항산화 물질로 활성산소 생성을 막아 노화를 방지하고 질병을 예방해 줍니다.
라이코펜은 간과 위등 중요기관에서 발생하는 암을 예방해주고, 특히 전립선암과 유방암 발생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라이코펜의 효능을 증가시키려면 토마토를 생과일로 먹는 것보다 익히는 것이 좋으며, 익혀서 먹었을때 라이코펜 성분의 흡수율이 크게 증가한다고 합니다.
커큐민
강황은 카레의 주재료로써 카래의 노란색은 강황의 커큐민 성분 때문입니다.
커큐민은 폴리페놀 성분으로 항염증, 항산화 등의 효과가 뛰어나며 심혈관질환뿐만 아니라 치매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커큐민은 암세포로 영양분이 이동하는 것을 막아 암 생성을 지연시키는 등 강력한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브로콜리 새싹
영양소가 풍 부판 새싹채소 중 특히 브로콜리 새싹은 암을 예방 및 치료에 크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브로콜리 새싹에는 설포라판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다 자란 브로콜리보다 새싹인 상태에서의 설포라판 함량이 100배 가까이 높다고 합니다.
설포라판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시킬 뿐만 아니라 사멸을 촉진하는 항암효과는 물론 체내에 독소 배출과 지방분해를 촉진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생강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해 주어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도움을 주며 목감기, 기관지염에도 효과적인 식품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생강에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은 강력한 항균, 항염작용으로 몸속에 염증을 완화시키고 우리 몸의 DNA 손상을 억제해 DNA 손상에 따른 암 발생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양배추
양배추는 3대 장수식품으로 불릴 만큼 다양한 영양성분과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한 건강식품인데요.
양배추에 들어있는 비타민 U 성분은 위점막 보호와 위염 및 위궤양 치료에 효과적인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양배추는 식이섬유소가 많이 들어있어 대장암 예방에 도움을 주며, 암을 예방하거나 공격하는 효과를 내는 생화학물질들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등 여러 암 종류에 대한 예방 효과와 항암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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